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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도

가고싶은섬 장도

주요자원

람사르 해안보존습지로 지정된 풍요로운 ‘갯벌’ 그리고 ‘뻘배’

람사르 해안보존습지로 지정된 보성장도 갯벌, 국가어업유산으로도 지정된 뻘배를 타고
꼬막을 캐는 주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장도에서 천연 갯벌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.

벌교 꼬막의 80%가 잡히는 ‘꼬막의 섬’

장도를 꼬막섬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은 핏물이 고인 듯 헤모글로빈이 풍부한 참꼬막입니다.
갈색 물이 줄줄 흐르는 새꼬막과 달리 참꼬막은 껍데기를 벌렸을 때 붉은 물이 고여 있습니다.
이런 탓에 식재료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지만,
예로부터 제사상에 오르거나 임금님 수랏상에 진상될 만큼 귀한 음식의 하나로 꼽힙니다

가고싶은 섬 장도는 ‘걷기 좋은 섬’

갈대군락지가 있는 장도는 생태탐방로를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,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길을 따라 섬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.
트레킹 꼬막길(6.3km), 뻘배길(7.42km)
자전거길 1코스 신경선착장 > 대촌마을, 2코스로 대촌마을 > 북두름산 일대

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‘갈대군락지’

섬 대부분에서 관찰되며 식생의 높이는 100cm 내외이고, 식피율은 100%로순 군락성을 보이고있습니다.
갈대이외, 칠면초군락, 순비기나무군락, 천일사초군락 등 다양한 식물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