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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을거리

가고싶은섬 장도

특산품

  • 참꼬막

    헤모글로빈이 풍부한 참꼬막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랏상에도 자주 올랐던 귀한 음식이었다. 열었을 때 붉은 물이 고여 있는 것이 참꼬막의 대표적인 특성이다.

  • 낙지

    장도의 고운 뻘은 최상 품질의 낙지를 키워낸다. 풍부한 먹이와 넓은 활동공간에서 살아온 낙지는 통발이나 저인망으로 건져 올린 낙지와는 차원이 다르다.

  • 바지락

    장도의 바지락은 사시사철 잡는 다른 지역의 바지락에 비해 그 크기가 훨씬 크다. 꼬막 작업으로 바지락은 그대로 내버려두기에 바지락이 종패 크기까지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

  • 꼬막과 함께 겨울철 별미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‘피굴’이다. 장도에는 갯벌과 바위해변이 혼재되어 있어 굴도 많이 나온다

  • 칠게

    장도의 칠게는 다른 지역의 칠게보다 한참이나 크다. 보통은 손가락 두 마디 정도(약 4cm)되면 큰 편이라고 하는데, 장도의 칠게는 두 배 가까이 된다. 게장으로 담가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.